"45.2㎝ 붕어의 짜릿한 손맛"…제19회 예당낚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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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붕어의 짜릿한 손맛"…제19회 예당낚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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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예당낚시대회 성료[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지난 13일 열린 제19회 예당전국낚시대회가 낚시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대회 1위는 45.2㎝ 붕어를 낚은 박철원(경기 용인) 씨가 차지했다. 2위는 44.2㎝, 3위는 42.7㎝였다.


이들에게는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대회에서는 예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예당어죽과 민물새우튀김 등 시식도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온천과 황새의 고장 예산에서 펼쳐진 전국 최고 민물낚시대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낚시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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