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전용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하다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된 의약품도매상 (사진=경기도) 약사면허 대여 등 경기도내 의약품 도매상들의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의약품 도매상 55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7곳(9건)을 적발, 행정처분 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약사면허 대여 4건, 의약품 보관 전용 냉장고에 식품 혼합 보관 2건, 의약품 운반 차량 표지판 미부착 2건, ...
▲2023.1.18 인천시청 계단 앞 기자회견 지난 4일 주요 언론에 검단신도시 아파트건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민원을 빌미로 건설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인천지역 비영리단체 간부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고 구속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해부터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6개 업체로부터 20여 차례 1억 4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이중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건설사는 6천여만 원을 뺏긴 것으로 조사됐다는 언론 보도에 비영리단체 환경시민단체 및 시민단체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사진: 20일 시민단체 중도본부 회원들이 춘천지방검찰청에 기소의견 송치된 춘천레고랜드 사업자들의 즉각적인 구속 기소를 촉구 했다 20일 시민단체 중도본부(상임대표 김종문)는 춘천지방검찰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기소의견 송치(2021형제2971)된 레고랜드 사업자들의 즉각적인 구속기소를 촉구 하고, 담당검사의 교체를 비판했다. 검찰 담당검사실 직원에 따르면 수주일 전 검찰 인사이동으로 사건은 L검사에서 K검사로 재배당 됐다. 전임 L검사 또한 연초에 인사이동 됐었다. 검찰이 수사가 종료되어 기소의견 송치된 사건을 19...
2021년 12월 6일 오후 3시 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3-49번지 인근 공사장에서 시멘트펌프트럭을 골목 길에 시동건채 세차,세척을 하여 시멘트가 씻겨 나가서 환경 오염에 일조하고 있어 관계자에게 하면 안된다고 했더니 인상 쓰면서 멈추지 않고 계속 하고 있기에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하여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하였더니 관할지인 인천미추홀구청 건설과에서 답변이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이러한 일이 한번이고 인근 하수구 시설의 배수 등에는 이상이 없어 계도 하겠다고 하는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한번이고 1분이 되었...
▲무허가 건설폐기물 처리업 사진 ▲미신고 대기배출시설(가황시설) 운영 사진 ▲미신고 대기배출시설(도가니로) 운영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과는 남동구청과 합동으로 부평농장으로 불리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20개소에 대해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위반행위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평농장은 지금은 진입로가 부평과 간석동 양쪽에 있지만 예전에는 부평쪽 진입로 밖에 없어 남동구 간석동에 있으면서도 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서구 사월마을 내 무신고 폐수배출 업체 등 환경 위반 행위 사업장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서구청과 합동으로 10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구 사월마을 내 무신고 의심 환경업체 21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서구 사월마을은 2019년 환경부로부터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이다. 오염물질 농도가 여전히 기준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소규모 제조업체의 전입이 잇따르고 있어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인천 갑룡초등학교(강화군 소재) 담장 휀스에 각종 업체에서 내건 불법 현수막이 볼썽사납게 나붙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이 단속을 게을리 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게다가 이 지역은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해야 할 스쿨 존이어서 조속한 단속이 촉구된다.
인천 운연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91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불이나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 남동소방서는 지난 20일(일) 밤 0시 41분경 남동구 운연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는 2층 기숙사에 거주 중이던 직원이 목격, 119에 신고해 소방차 2...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는 최근 525개 사업장을 점검, 무허가 시설 운영 등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62개소를 적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조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가 장마철 취약시간대 발생할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 미세먼지 최대 오염원인 비산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비산먼지 주배출원인 대형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륜 및 측면살수 미이행 야적골재 방진덮개 미설치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장마철을 앞두고 자칫 비산먼지 사업장의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어 불시에 중구 및 서구지역 대형건설공사장 등 먼지발생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특...
군산 말도 서방 해상에서 어선 A호와 B호가 충돌, A호가 전복됐다. (사진=군산해경)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실종됐던 승선원들이 민간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토) 오전 7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말도 서방 해상에서 어선 A호(승선원 2명)와 B호(승선원 1명)가 충돌, B호는 입항했으나 A호가 통신이 두절됐다. 사고 신고를...
충남경찰청 전화금융사기단을 조직,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총책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중국 연태에서 조선족과 공모, 전화금융사기단을 조직해 콜센터 운영 자금 및 피싱책을 모집, 제공한 A씨(47세, 남)를 검거,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지난번 하위 조직원 14명을 검거, 구속한데 이어 국내에서 도피 생활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