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4시 3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의 남자 기숙사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인력 46명과 장비 22대가 출동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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