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다현 등 연예인 5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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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김다현 등 연예인 5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2년간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한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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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해 11월 30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가수 김수희 등 유명 연예인 4명에게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가수 오승근, 김다현, 최민호 시장, 가수 김수희, 김카렌. 2022.11.30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홍보대사 5명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는 가수 김다현, 김수희, 김카렌, 오승근,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이다.


지난해 11월 30일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축제 등 각종 행사를 홍보 중인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치게 된다.


이들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은 다음 달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 때 첫선을 보인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이들이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제안에 흔쾌히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홍보물 제작이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 대해 세종시청 테니스팀 강습권과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 베어트리파크 입장권 및 반려식물 체험권 등 37개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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