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교회·주안복지재단,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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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안교회·주안복지재단,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3)보도자료 사진(주안교회,주안복지재단_이웃돕기 후원금 기탁).jpg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위임목사 주승중)와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3,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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