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행안부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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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구, 행안부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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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 보호 및 편의 시책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제출된 70건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최종 14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동구는 ‘영세단체의 종부세 고충, 지방세로 해결하다’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납세자 보호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납세자의 지방세 지원, 고충 민원 처리 등을 적극 추진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납세자 보호관제도는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 수행하며,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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