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정형외과, 연수구 취약계층에 라면 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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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터미널정형외과, 연수구 취약계층에 라면 50박스 기탁

100만원 상당…2020년부터 쌀·라면을 꾸준히 후원

2022.10.13일자(인천터미널정형외과, 연수구 취약계층에 라면 50박스 기탁)(1).jpg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2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원장 윤용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50박스(20개입)를 기탁받았다.


이 날 기탁 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 내 홀몸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전문의 등 4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비수술적 통증 치료 전문 병원으로 2020년부터 연수구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을 꾸준히 후원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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