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 3M 높이 테트라포트 아래 ‘추락’
3미터 높이 테트라포트 아래에 추락, 부상을 입은 7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21분쯤 경북 포항시 청진3리항 빨간 방파제 테트라포트(TTP) 아래 사람이 추락해 다리가 부러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영일만파출소를 출동시켜 추락 자 A씨(70대, 남)가 3M 높이의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한 것을 확인하고 119 구조대와 합동 구조작업을 벌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이상이 없었으나 다리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와 관련 포항해경 관계자는 "테트라포트는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높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1 인천시, 여름철 식품매개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 가동
- 2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 빈곤 실태 분석 연구 나선다
- 3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10월까지 특별단속 나선다
- 4 인천시립박물관, 강화도 주제로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 5 계양구 토지거래허가구역 5년여 만에 전면 해제
- 6 인천시,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조성 나선다
- 7 인천시, 지역 반도체 소부장기업과 글로벌기업 기술 매칭
- 8 인천 미추홀도서관, 중장년을 위한 인생 수업 특강 운영
- 9 인천시, 2025년 전통시장ㆍ상점가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공모
- 10 인천시, 도로 브랜딩으로 도시 경쟁력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