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 (사진=대구시)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재수용품 등이 시중에 나돌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가 9월 9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축산품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수입 축산물에 대한 수입량과 유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준 대형 마트, 전통시장, 국내산과 수입산 식육의 동시 취급업소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
16일 오후 6시61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1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신고를 받은 포항 남부소방서는 즉시 출동, 사고 수습을 했고 포스코 구급차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승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대원이 민가 처마 밑에 지어진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추석을 전후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벌 쏘임 및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가 급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7월까지 벌 쏘임 환자는 386명으로 7월에만 241명이 구급차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보다 53.5%(157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벌 쏘임 사고는 914명으로 추석 전 30일간 54.5%(498명)로 이 시기에 집중됐다. 15일...
▲해경이 바다에 추락한 자동차를 인양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레저보트를 내리던 자동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44분경 강원도 삼척시 궁촌 항에 자동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수상오토바이, 특공대를 급파했다. 오전 9시 59분경 특공대와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이 항내에 추락한 자동차에 로프를 연결해 오전 11시 9분경 항내 슬립웨이 쪽으로 미끄러진 차...
▲하수구를 통해 세척 폐수를 무단 배출하다 대구시에 적발된 업소 (사진=대구시) 방지시설 훼손 방치 등 대구지역에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시가 최근 2개월간 폐수 배출업소 75개소를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벌인 결과 폐수 무단 방류 등 1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수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상습 위반 사업장, 위반 의심 사업장 등...
1일 밤 3시50분경 경북 영덕 강구항내 해상에 SUV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 A씨(80대)가 숨졌다. 권경태 울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해상에 자동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 수중수색 끝에 물속에 있는 SUV차량 1대를 발견, 차 안에서 탈출하지 못한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 외 다른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차량을 인양해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포항해경)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어선 선장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무원 포항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29일 밤 3시 7분쯤 경북 포항구항에 입항하던 화물선 A호와 출항하던 어선 B호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 조사한 결과 B호 선수가 A호에 충돌했고 B호 선장 D씨(70대, 남)는 이마에 부상이 있어 119구조대에 인계...
▲해경이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의식을 읽은 남성을 구조,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해경)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무원 포항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14분경 포항시 흥해읍 용한자연발생유원지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파도에 휩쓸려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출동시켰는가 하면 경북 영일만파출소 구조대원과 서프구조대원 2명이 ...
▲해경이 물놀이를 하다 표류 중인 A씨 등 4명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물놀이를 하던 4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먼 바다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25분경 강원도 강릉시 순포해변과 순긋해변 사이 해상에 A씨 등 4명이 외해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강릉파출소 수상오토바이와 순찰팀을 급파했고 오후 4시 35분경 현장에 도착한 수상오토바이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
19일 오전 6시 6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반포IC에서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경부고속도로를 빠져나오던 2.5톤 트럭이 좌측으로 전도되면서 발생, 운전석 부분이 훼손,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관 29명이 동원, 40대 남자 운전자(40대, 남)를 구조했다.
▲해경이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내려가던 남성을 구조, 육지로 나오고 있다. (사진=포항해경) 물놀이를 하다 방향을 읽고 먼 바다로 떠내려가던 3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천문기 포항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52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읍 나정항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했고 대원이 물에 빠진 A씨(30대, 남)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해 수상...
김진태 새로운 강원도정이 민선8기 도정이 추구하는 발전전략과 실천의지를 담은 도정방침을 확정했다. 민선8기 도정비전은「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로 정하고, 도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목표를「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정하였다. 김진태 도지사의 도정철학과 추진의지가 집약된 도정비전인「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내 인프라와 지역경제 여건을 대폭 개선...
▲이동 중이던 선박이 좌주 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포항해경) 이동 중이던 선박이 좌주 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천문기 포항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12분쯤 경북 구룡포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A호(승선원 1명)가 줄에 감겨 좌초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구...
▲해경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낚시어선을 구조, 예인하고 있다. (사진=울진해경) 주말 경북 울진 연안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권경태 울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0분께 후포동방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민간구조선을 동원, 구조해 후포...
▲해경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낚시어선을 구조, 예인하고 있다. (사진=울진해경) 주말 경북 울진 연안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권경태 울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0분께 후포동방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민간구조선을 동원, 구조해 후포 항에 입항조치 했다. 이어 10분 뒤에는 죽변항 인근 해상에 ...
▲대구시 관계자들이 지방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대포차 등 대구지역에 체납 차량이 버젓이 도로를 활보,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구지역의 5월 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7만1천 대, 체납액은 118억 원으로 총 체납액 531억 원의 2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가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합동 단속에 나...
▲해경이 무면허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외국인 선원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울진해경) 무면허로 자동차 운전을 한 외국인 선원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항에서 무면허로 1톤 트럭을 운전한 베트남 국적의 A씨(3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체류자격 및 기간 등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입국한 선원이나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자동차를 운전...
▲울진 후포 항 북방파제 케이슨 작업장에서 예인선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울진해경) 작업 중이던 예인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권경태 울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33분께 경북 후포항 북방파제 케이슨 작업장에서 A호가 침몰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연안구조정, 울진구조대를 급파, 사고수습 작업을 벌였다. 승선원 2명은 인근 바지선으로 무사히 탈출,...
▲해경이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 중인 요트 승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세일링 요트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32분경 울릉도 남서 해상에서 A호(승선원 2명)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시동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3016함 등을 급파,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날 동해 ...
▲대구 동구 진인동 산 18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1일 오후 1시 55분경 대구시 동구 진인동 산18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즉시 헬기 5대(산림 2, 소방 3)와 진화대원 169명(산림공무원 등 61, 소방 108)을 신속히 투입,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 기상 상황은 남남서풍 1.4m/s로 산림당국은 산불을 진화한 후 조사를 실시, 정...
19일(일) 오후 7시36분경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한 아파트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강릉소방서는 소방차 18대와 인력 51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여 20시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양쪽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팔 등에 화상을 입은 A씨(62세, 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해경이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진해경)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8시24분경 경북 울진읍 후포항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A씨가 물에 빠져 밧줄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
▲119구조대원들이 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포항 북부소방서) 신변을 비관, 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30대 남성이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 북부소방서는 17일 밤 1시경 경북 포항시 연일읍 연일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30대, 남)를 구했다고 밝혔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술에 취해 난간을...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등 대구지역에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시는 성서산업단지 등 4개 단지에 대한 단속을 벌여 12개소를 적발, 폐수를 무단 배출할 수 있는 시설 설치 등 2건의 중대 위반 사건을 검찰에 넘긴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가 이달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우수기를 틈타 폐수를 무단...
▲경북도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벌여 20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경북지역에 환경법 위반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경북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60개 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여 18개 사업장에서 20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예컨대 A사업장은 대기배출 방지시설이 부식돼 오염물질이 유출됐고 B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