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나갔던 어선 선수 파손된 채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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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나갔던 어선 선수 파손된 채 ‘표류’

A호 방어진항 해상서 충동...울산해경, 구조대 급파 사고 수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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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토) 오전 7시30분경 울산 방어진항 남동방 14해리 해상에서 충돌 흔적이 있는 어선 1척이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이 발견, 상황실에 보고해 구조대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 대응 중이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 A호는 이날 새벽 3시30분경 방어진항에서 출항, 선장B씨(67년생, 남) 혼자 탑승해 조업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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