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애·공현진항서 고래 6마리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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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소리

사천·남애·공현진항서 고래 6마리 혼획

속초해경, 불법포획 흔적 없어...어민들에게 고래 유통증명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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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일) 오전 5시 40분경 강릉 사천항 동방 해상에서 A호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 양양 남애항 북동방 해상에서 B호가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또 C호가 송지호해수욕장 동방 해상에서 참돌고래 4마리가 혼획 된 것을 발견, 인양했다. 인양된 밍크고래 등 6마리는 작살과 같은 불법 어구에 의한 강제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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