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인천대·항공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선정
정부가 그동안 전통산업으로 여겨온 국토교통 분야와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NETWORK·AI)를 융복합해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첫번째 지원대학으로 아주대·인천대·한국항공대를 선정했다고 18일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에는 5년 동안 60억원을 지원한다.
각 대학은 분야별 맞춤형 석박사학위과정을 신규로 개설하고 혁...
- csbn 편집부
- 2022-05-1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