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일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남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민수)와 제부마리나 항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제부마리나 관계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선박화재, 기름유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구조, 응급처치, 화재진압 등 대처방안을 합동 훈련했다. 특히, 세 기관은 △제부마리나의 초기대응 △평택해경...
▲불법 대부업을 일삼아 부당이득을 챙긴 19명이 경기도 득사경에 적발됐다. 살인적인 고금리 이자 요구 등 경기도내에 불법 대부업자들이 기승을 부려 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대부업 법 등 위반 혐의로 19명을 적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들이 대출한 규모는 31억 6천233여만 원, 피해자는 234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불법 대부업을 일삼아 부당이득을 챙긴 19명이 경기도 득사경에 적발됐다. 살인적인 고금리 이자 요구 등 경기도내에 불법 대부업자들이 기승을 부려 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대부업 법 등 위반 혐의로 19명을 적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들이 대출한 규모는 31억 6천233여만 원, 피해자는 234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경기도 특사경이 캠핑장 및 글램핑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법을 위반한 10곳을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무허가 숙박업 등 경기도내 야영장에서 법을 위반한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려 이용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캠핑장 및 글램핑장 등 20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관광 진흥법 등을 위반한 10곳(11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등록 야영장 운영 2건, 미신고 기타 유원시설 운영 6건, 개발제한구역 불법 건축행위 1...
▲경기도 산업체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보존 식 미 보관 등 경기도내에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 급식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급식인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산업체 급식소 1천678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업소의 주요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보존 식 미 보관 10곳을 비롯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곳, 종사자 등 건강...
▲경기도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허위신고 의심 자와 중개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세금 탈루 등 경기도내에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등의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촉구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상반기에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행위자 333명을 적발, 14억 8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309건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12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허위신고 의심 자와 중개...
▲불법 소방시설공사를 한 13개 업체가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다. 무등록 영업 등 경기도내에서 소방시설공사와 관련한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연면적 5천㎡ 이상 도내 대형 공사장 50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공사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13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혀졌다. 특사경은 분리도급 위반 27명을 형사입건하고 허위 착공신고 4명은 과태료 처분했다. 위반 내용은 소방시설공사 도급 위반 1...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7일(토)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하여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항로는 9월 14일 일본 오사카항에서 첫 출항하여 평택항에는 9월 16일 첫 입항, 9월 17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항 개항 이래 첫 일본 국제정기선 개설로,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써 항로 다양성을 갖춤과 동시에,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항로의 개설 선사는 (주)팬스타라인닷컴으로 대일본 국제페리선을 근간으...
▲관리비 부적정 사용 등 공동주택 관리를 부실하게 한 관리주체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관리비를 용도 외에 사용하는 등 공동주택 관리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관리주체들이 기승을 부려 입주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단지(300세대 이상, 중앙 집중난방방식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53곳을 감사, 70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 가운데 과태료 121건, 시정명령 108건, 행정지도 472건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6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송편을 제공하고 급식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공사 사업개발본부장 직무대행자는"젊은 계층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까지 전해드려 어르신들이 작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무허가 건축물 설치 등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 행위에 대한 적발건수는 2019년 3천629건, 2020년 4천 건, 2021년 3천794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
▲경기도 특사경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65곳 66건을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보존기준 위반 등 경기도내에서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 영어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제조 가공업체, 축산물가공·판매업체 360곳을 단속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65곳 66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보존기준 위반 13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 12건, 면적 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시군에 특별 지시했다. 경기도는 2일(금) 이런 내용을 담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도지사 특별지시사항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도내 31개 시군에 보냈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난달 호우 피해 현장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조치할 것을 관련 부서와 31개 시군에 당부했다. 김 지사의 ...
▲공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사 마무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려 공정 납세 풍토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을 체납한 건설법인 1만801곳을 조사해 먹 튀 행각을 벌인 130곳을 적발, 15억 원을 징수 또는 압류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건설업 특성상 대다수 세외수입 부과는 건설공사 준공 과정에서 이뤄져 업체들이 사업장 자체를 공...
▲공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사 마무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려 공정 납세 풍토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을 체납한 건설법인 1만801곳을 조사해 먹 튀 행각을 벌인 130곳을 적발, 15억 원을 징수 또는 압류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건설업 특성상 대다수 세외수입 부과는 건설공사 준공 과정에서 이뤄져 업체들이 사업장 자체를 공...
24일 밤 11시 9경분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유통단지 내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광명소방서는 인력 46명과 장비 15대를 투입, 진화했다. 해당 공장은 샌드위치패널조로 화재에 취약하고 창고들이 밀집돼 있는 유통단지에 위치, 자칫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등을 막을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추석을 앞두고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려 서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내에서 고금리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려 서민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미등록 대부업과 고금리 사채 근절 및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획수사를 벌여 최근 4년간 불법 대부업자 234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특사경이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불법 사금융 수사 기간’으로 정하고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을 겨냥한 사금...
▲김포지역 도로변 가로등에 불법 게시된 현수막 김포지역 대로변 가로수와 전신주, 신호등에 불법 현수막이 볼썽사납게 나붙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사우동 중심가 및 이면도로변 가로수, 전신주 등에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 현수막이 게시돼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유발이 우려된다. 게다가 음식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이 밀집돼 있는 상가 주변에는 업소를 홍보하고자 도로 및 인도에 내놓은 불법 지주간판과 현수막 등으로 인해 행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서평택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친환경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업사이클링 키트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업사이클링이란 쓰임이 다한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더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재활용 가죽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지역아동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공사 사업개발본부장 직무대행자는"체험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평택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경기도북부소방본부 관계자들이 수상레저 업체의 위험물 취급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허가기준을 초과해 휘발유를 저장하는 등 경기 가평지역 수상레저 업체들이 위험물을 불법 취급, 대형화재가 우려된다. 실제로 최근 가평지역 한 수상레저 선착장에서 불이나 보트 2대와 선착장 495㎡가 소실됐고 2018년에도 수상레저 바지선에서 위험물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경기도 북부소방본부 또한 성수기를 틈타 허가기준을 초과해 휘발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쌈 채소류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 16건을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쌈 채소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철저한 지도, 검사가 촉구된다. 실제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에서 유통되는 쌈 채소류 341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16건(전체 4.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압류·폐기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4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대형마트 ...
화재경보 수신기를 고장난 채로 방치하거나 방화셔터 하단에 판매 물건을 쌓아둔 경기지역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이 소방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량한 23곳(24%)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를 일컫는다. A산후조리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고장난 채 방치돼 있었고, B쇼핑센터는 수신기 연동을 정지해놔 화재 발생 시 경보설비 동작이 불가능한...
▲경기도 소방본부 관계자가 비상구 통로에 물건을 적치한 쇼핑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경기도내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에서 소방시설 ‘3대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려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에 대한 3대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불량한 23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를 일컫는다. 예컨대 A산후조리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 나눔 합동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소외아동·장애인 가정·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구급함, 여름이불 등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 나눔과 여름철 안전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역별로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경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경인지부는 11일(목) 안양사랑나눔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이라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양지역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및 정서지원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ㆍ사회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안부확인, 식사지원 재가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작년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