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해 창선면 가인리 산 16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29일 오후 2시 22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 16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특히 이날 산불이 발생한 현지 임상이 소나무로 이뤄져 있어 산불에 취약하고 초속 6m의 강한 바닷바람이 불어 산불이 능선 부까지 빠르게 확산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6대(산림청 3, 지자체 3) 및 인력 102명(전문진화대 30...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 어선 정선 수부와 구상 선수가 파손됐다. (사진=울산해경) 입항하던 어선과 항해 중이던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2시경 울산 북구 당사 북동방 7.4km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사고 수습을 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어선 A호(승선원 4명)와 항해 중이던 화물선 B호(승선원 9명)가 충돌했다며 B호 선장이 울산항...
▲고속도로 급커브 구간에 전복된 자동차 (사진=통영해경) 출근 중이던 해양경찰관들이 교통사고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 5분경 출근 중이던 통영구조대 경찰관들이 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는 구간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영민 경사, 제동훈 경장, 이윤석 순경은 출근 중 고속도로 급커브 구간에 차량이 전복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은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 ...
▲해경이 조업 중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조업 중이던 선장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오전 3시 31분경 경남 통영시 두미도 남서방 해상에서 A호(승선원 1명) 60대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선장이 A호에 시동이 켜져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112를 경유, 통영해경에 신고해 신속히 ...
▲고성군 대가면 금산리 산 2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헬기를 동원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1일 오후 3시 20분경 경남 고성군 대가면 금산리 산 2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지자체 3대), 및 진화인력 20명(산불진화대 10명, 산림공무원 5명, 소방 5명)을 긴급 투입, 산불이 확산하기 전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중앙산불방지...
▲해경이 얕은 곳에 죄주된 석유제품운반선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이동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이 좌주 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울산본항 자동차부두 앞 해상 태화강하류 저 수심에 선박이 좌주 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구조 및 A호(승선원 5명)를 예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경 해상에서 석유제품운반선 A호가 급유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얕은 수심에 선미부분...
▲해경이 와이어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선박 와이어 정비작업 중 손가락이 끼어 절단된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6일 울산항 E1정박지(방어진 남동방 2.4km)내 선박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경 정박 중이던 H호(승선원 17명) 선원 A씨(남, 41세)가 선박 와이어 정비작업 중 손가락이...
▲항해 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 해경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울산해경) 항해 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 승선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2시 35분경 울산항 1항로에서 예인 중이던 바지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구조 및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인근을 항해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 선장이 예인선에 이끌려 뒤따르는 바지선(승선원 1명) 선수 쪽에서 연기가 많이...
▲울산시청 전경 거짓신고 등 울산에서 부동산 불법 거래가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증가,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울산시는 올해 부동산 거래 지연신고 등 위반자 처분 건수가 151건으로 지난해 62건에 비해 144% 정도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시 5개 군·구는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동산 거래 신고에 대한 정밀조사를 상시적으로 시행, 지연 신고를 적발했다. 또한 다운계약․업 계약 등 거래금액을 거짓으로 신고한...
25일(목) 오후 3시29분경 경남 거제시 저도 남방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사고신고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인근 조업 어선 선장에게 구조를 요청, 전복된 어선 위에 올라타 있던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A호는 이날 진해 행암항에서 출항, 저도 인근 해상에서 양묘하던 중 선미 쪽이 침수가 돼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이 레저 활동 중 전복된 모터보트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레저 활동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4시 8분경 경남 통영시 한산면 대혈도 북방 해상에서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대혈도 인근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 의암 항으로 입항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
▲고춧가루 등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김장 재료가 시중에 나돌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사진=문효경 기자) 이런 가운데 울산시가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김장 양념으로 사용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단속은 김치·젓갈류·조미식품 등 식품제조 가공업과 즉석판매 가공업 50여 곳을 대상으로 수입 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국산과 수입 산을 혼합해 국산으...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낙동강 하천구역 불법 계류장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낙동강 하천구역에서 불법 계류장 설치 행위가 기승을 부려 인명사고 및 하천 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낙동강 하천구역에 무단 설치․운영 중인 불법 계류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불법 계류장 4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사경은 적발된 불법 계류장 4개소의 설치 혐의자를 수사한 결과 설치자 4명과 공범 1명을 포함한 피의자 5명 모두를 기소의견으로...
▲해경과 119구조대가 테트라포트에 추락한 낚시객을 구조,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낚시를 하다 테트라포트 사이에 추락한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6일 울주군 우봉 당월호안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에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낚시 객 A씨(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경 온산읍 당월호안 테트라포트에서 A씨가 낚시 중 추락한 것을 일행이 발견, 119를 경유해 해경 상황실에 구조를...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가 2022시즌 신인선수들과 친환경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환경부 추진 친환경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할 일을 한가지 실천하고’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대표이사는 29일(금) LG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2022시즌 신인 선수 9명과 함께 응원 도구인 타월을 들고 촬영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 취지를 살려 피켓 제작 대신 전광판...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9일 오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연극 토지ⅱ’ 공연을 관람하고 경남도립극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연에는 하병필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정열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장, 이영실·성연석 도의원과 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극 토지ⅱ’는 경남도립극단의 정기공연으로 지난해 제작된 창단공연 ‘연극 토지ⅰ’의 후속작이며, 경남 출신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최초로 연극화해 60여 명이 참여한 대작이다. 창단공연 ‘토지ⅰ’이 하동 평사리를 배경으로 최참판가의 외동딸인 서...
▲해경이 선박이 침몰하자 바다에 뛰어내린 선장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항해 중이던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1분경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해상에서 A호(승선원 1명)가 침몰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선장 B씨(8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고철 화물을...
▲해경이 투망작업 중 부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투망작업 중 로프에 맞아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킨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1일(목) 오후 2시경 동해가스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선원 A씨(남, 60세)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B호(승선원 8...
▲최근 4년간 프랜차이즈 업체별 지원한 세부 내역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진흥기금이 불필요한 곳으로 줄줄 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1만4,530개 음식점을 위생 상태가 우수(매우우수, 우수, 좋음)한 업체로 선정, 2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매우 우수로 지정받는 음식점이 2017년 35%에서 ...
▲양산 신기동 다세대주택 외벽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했다. (사진=양산소방서) 다세대주택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양산소방서는 1일 오전 11시경 경남 양산시 신기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차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9일(수) (가칭)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 컨소시엄(이하, ‘동원 컨소시엄’)을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로 선정하고 임대차 가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차 가계약 체결식에는 BPA 남기찬 사장, 동원 컨소시엄 구성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박성순 대표이사 및 한진 담당임원을 비롯하여 각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BPA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지난 8월 20일 동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그간 임대차 가계약서 세부 내용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창원 마산회원구 아파트에서 전동 킥보드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현장 (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경남 창원지역에 전동 킥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배터리 충전 등 관련 화재도 증가, 철저한 주의가 촉구된다. 실제로 25일 오후 5시 10분쯤 마산회원구 합성동 15층 주상복합아파트 9층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창원소방본부가 전동 킥보드 관련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동 킥보드 화재 예방...
▲울산시 합동점검반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는 사업장들이 울산시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들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5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지역민간단체인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무원 등 2개조(10명)로 구성돼 총 15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무...
▲무단용도 변경해 사용하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된 불법 건축물 무단용도 변경 등 경남지역 근린생활시설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경남도는 최근 동·식물 관련시설 및 농가창고 등으로 허가받은 건물을 무단 불법용도 변경해 제조 업소나 일반창고 등으로 임대해 사용 중인 8개소를 적발, 행위자를 형사입건했다. 이런 가운데 ...
▲해경이 술을 먹고 예인선을 운항한 60대 선장에 대한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술을 먹고 예인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는 6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창원해양경찰서는 22일 밤 1시40분경 창원시 진해구 지리도 남방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4% 상태로 A호(승선원 3명)를 운항한 B씨(60대, 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마산 항에서 출항한 A호가 호출에도 응답이 없고 항로 및 침로가 이상하다는 마산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