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공사장 11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무허가위험물 취급 등 울산지역에 소방법을 위반, 공사를 강행하는 사업장이 기승을 부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울산소방본부는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공사장 11개소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10개소,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무허가위험물 저장‧취급 위반 2건, 소방시설공사업 법 위반 7건, 소...
▲해경이 기상악화로 좌초된 선박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경남 통영 해상에서 기상악화로 선박 좌초 및 전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6시경 통영시 산양면 신봉항 내에서 계류 줄이 풀린 A호(3.1톤, 양식장관리선, 거제선적, 승선원 없음)가 좌초됐다. 또 오전 11시 40분경 한산면 용초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차 이동 중이던 B호(1.4톤, 연안통발, 통영선적, 승선원 3명)가 스...
▲의령군 화정면 덕교리 474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 중이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4일 낮 12시 40분 경남 의령군 화정면 덕교리 474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 중이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 대원 115명(전문진화대 등 54, 소방 21, 기타 40)을 신속히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현장 기상 상황은 바람 북동 1.5m/s로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
지난 2월 2일(수)부터 김해 상동야구장과 사직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던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3월 11일(금) 훈련을 끝으로 총 30일(휴식일 제외)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월부터 3월 초까지 상동야구장에서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은 7일(월)부터 사직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잔여 일정을 소화했다. 서튼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를 마치며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한 것들을 실행했다”고 총평했다. 또 "상동구장에서는 1,2군 선수들 함께 몸을 부딪혀가며 훈련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 2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울산해경)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남성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3시 20분경 울산시 정자항 북방파제 주변 갯바위에 고립된 A씨(50대, 남)와 B씨(5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고립 자 2명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한 후 타고 왔던 보트가 찢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구...
▲조업 중이던 어선이 해상에 좌주 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창원해경) 소고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저 수심에 좌주 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0일(목) 오후 5시 19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고도 인근 해상에 어선이 좌주 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호(승선원 1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제덕방파제 오탁방지 막 작업을 마치고 통영 항으로 복귀 중 소고도~웅도에 좌주 됐다는 신고가 접수...
▲해경이 윈드서핑을 타다 체력 저하로 표류 중인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윈드서핑을 타다 체력 저하로 표류 중이던 5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3시 3분경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표류 중인 윈드서핑 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58세,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진하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타던 A씨가 서핑 장비가 분리되며 떠 내려와 힘이 빠져 양식장 ...
▲해경이 전복된 어선을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 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9시30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화도 앞 해상에서 A호(승선원 1명)와 B호(승선원 2명)가 충돌, 전복된 B호 승선원 2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B호는 화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A호가 접근하는 것을 보고 충돌할 것을 우려해 해상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A호 선수...
▲정박 중이던 선박 6척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A씨 등 4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사진=울산해경)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4명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50대, 남)는 울산시 횡성동 성외항 내에 정박 중이던 낚시어선 B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인근에 계류돼 있던 어선을 포함 6척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소방서 추산 8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남에서 최근 5년간 개 물림 사고로 이송된 환자가 716명에 이른다. 경남지역에서 개 물림 사고가 끊이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경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개 물림 사고로 이송된 환자가 71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개 물림 사고는 2017년 138명, 2018년 141명, 2019년 159명, 2020년 138명, 2021년에는 140명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또 5년간 ...
▲왼쪽부터 박종훈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과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신영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경남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수의 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 시스템이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으로 S2B 시스템에서 경남 지역 내 소상공인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검색하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경상...
▲진주 정촌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했다. (사진=진주소방서) 가정용 소화기가 주택의 대형화재를 막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진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오후 8시 24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화목보일러 주변에 적재해 놓은 장작더미에서 발생, 불꽃을 보고 화재를 인지한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며 11...
12일(토) 오전 7시30분경 울산 방어진항 남동방 14해리 해상에서 충돌 흔적이 있는 어선 1척이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이 발견, 상황실에 보고해 구조대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 대응 중이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 A호는 이날 새벽 3시30분경 방어진항에서 출항, 선장B씨(67년생, 남) 혼자 탑승해 조업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축산물 위생관리를 부적절하게 한 업소들이 경남도에 적발됐다. (사진=경남도) 축산물에 대한 위생 및 이력 관리를 부적절하게 한 업소들이 경남도에 적발돼 영업정지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경남도는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영업장 297개소에 대한 위생관리와 이력제 준수 여부 등을 점검, 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영업장 및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를 비롯해 적정한 원료 사용, 보존 및 유통기...
▲해경이 갯바위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갯바위에서 이동하다 추락, 부상을 입은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5일(토) 오후 7시 12분경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서 무릎 부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동원, A씨(80년생, 남, 대구거주)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A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에서 이동하던 중 약 2m 아래로 뛰어내리다 오른쪽 무릎을 다쳐 거동이...
▲울산 성외 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나 2척이 전소 및 전복됐다. (사진=울산해경)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나 2척이 전소 및 전복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밤 1시59분경 울산 성외 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 강한 바람에 의해 인근 선박 5척으로 옮겨 붙었다. 이 날 선박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이는 것을 인근 공장직원이 발견, 112를 경유, 해경에 신고 돼 구조대, 경비정 및 소방정 등을 급파, 선장, 선주에...
▲아파트 부정 청약 및 불법 거래가 공공연히 이뤄져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위장 전입 등 울산지역에서 아파트 부정 청약 및 불법 거래가 공공연히 이뤄져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실제로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경쟁률이 높았던 아파트 당첨자들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장전입 21건, 청약통장 불법거래 및 전매알선 의심 25건 등 위법행위 46건을 적발했다. 특사경은 적발된 사례에 대해서는 울산지방경찰청과 공조 수사를 진행해 총 14건을 검찰에 송치...
▲아파트 부정 청약 및 불법 거래가 공공연히 이뤄져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위장 전입 등 울산지역에서 아파트 부정 청약 및 불법 거래가 공공연히 이뤄져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실제로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경쟁률이 높았던 아파트 당첨자들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장전입 21건, 청약통장 불법거래 및 전매알선 의심 25건 등 위법행위 46건을 적발했다. 특사경은 적발된 사례에 대해서는 울산지방경찰청과 공조 수사를 진행해 총 14건을 검찰에 송치...
▲울주군 우봉 방파제앞 해상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3명이 고립,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울산해경)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 및 추락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 1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은 22일 오후 6시7분경 울주군 우봉 방파제앞 해상 갯바위에 낚시 객들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40세, 남) 등 일행 3명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빠져 나올...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먼저 박세웅이 송승준이 사용하던 21번을 물려 받았고, 김진욱은 15번, 나승엽은 31번을 이어받았다. 또 김유영은 0번, 신용수는 3번, 정성종이 19번을 선택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 트리오는 피터스가 26번, 반스는 28번, 스파크맨이 57번을 선택했다. 신인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이민석이 30번, 조세진이 16번을 선택했고 진승현이 58번, 윤동희가 91번, 김세민이 14 번, 하혜성이 60 번...
▲정선 정선읍 귤암리 산3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남 합천과 강원 정선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 산림 및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 50분경 합천군 대양면 도리 산20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지자체 2)를 포함 인력 65명(전문진화대 45, 산림공무원 ...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사진=경남도) 무단 방치 등 경남도내에서 폐기물 불법 투기 행위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 된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오는 3월 16일까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무단 방치 등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최근 폐기물 관리 망을 피해 폐기물을 ...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 산 8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남 함안과 창원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후 5시 59분경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 산 8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인력 75명(전문진화대 32, 산림공무원 12, 소방 26, 기타 5)을 ...
▲해경이 레저 활동을 하다 전복된 보트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레저 활동을 하던 트롤리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8시 42분경 남해군 창선도 단항유람선 선착장 인근 해상에 보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A호 운항 자는 경남 창선도 인근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 높은 파도로 인해 전복되자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영덕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 랜턴 등을 훔친 남성이 해경에 붙잡혀 구속됐다. (사진=울산해경) 어선에 침입, 선박 용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해경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0여 차례 절도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씨(30대, 남)를 어선에 침입, 선박 용품을 훔친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최근까지 경북 영덕군 소형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에 침입, 낚시 대, 드릴, 랜턴 등은 물론 어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