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스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는 지난 24일 섬진강댐 물문화관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수자원공사 및 농어촌공사 지사장 등 유관기관과 도 관련부서 실·국장, 정읍․김제․부안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책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기관별 가뭄 대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뭄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섬진강댐 현장을 둘러본 김 지사는 "직접 현장에 와보니 저수율이 평년 대비 절반 정도인 19.6%로 매우 낮아 섬진강댐 용...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정읍 토종닭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돼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 소성면 한 토종닭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닭 4만2,500마리를 키우는 해당 농장은 폐사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축 신고에 의해 확인됐고 검사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이 검출됐다.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 살 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
전라북도는 2024년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 공무원의 역량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의 특별자치도 업무 총괄 및 분야별 특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가 맺은 ‘도-시·군 업무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도와 시·군 특례 발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성재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 교육은...
▲해경이 채석강 해식동굴에 고립된 관광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채석강 해식동굴에 고립됐던 관광객 2명이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4분경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채석강 해식동굴에 고립된 관광객들을 순찰 중이던 변산파출소 순찰팀이 발견, 상황실과 구조대 등에 전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고립자 발견 즉시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팀과 구조정을 급파, 구조에 나섰으나 현장은 구조정이 접근하기에는 ...
▲A씨 등이 어업용 면세 유를 개인 용도로 불법 사용, 해경에 적발됐다. (사진=부안해경) 어업용 면세 유를 불법 취득해 자동차 연료 등으로 사용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허위 자료를 수협에 제출, 어업용 면세 유를 공급받아 자신의 차량에 연료유 등으로 사용한 A씨 등 15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어촌계와 각 2~3헥타르씩 행사계약을 한 후 관련 자료를 지자체와 수협에 제출, 면세 유 ...
▲대원들이 부산 금정구 두구동 산59-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림재난상황실) 주말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이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16분경 전남 순천시 대대동 1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5대(산림청 2, 지자체 3), 장비 11대(진화 차 4, 소방차 7), 대원 81명(전문진화대 40, 산림공무원 10...
전북도는 오는 27일까지 설 명절 기간 가축분뇨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새만금유역 민원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뇨법에 따라 수시점검을 실시한다. ▲농경지 주변 방치 ▲가축분뇨 유출 새만금유역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 7개 시‧군이 해당되며 축산농가 7,293개소, 재활용시설 등 관련업체 169개소, 공공처리시설 6개소 등 총 7,468개소의 가축분뇨 관련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오염농도가 높은 가축분뇨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하천으로 유출시 수질오염의 원인...
전북도는 우유소비 촉진과 이용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만 6~18세의 사회적배려대상자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전년도 4개 시군에 이어 올해 8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22년 참여 시군 : 고창, 임실, 장수, 정읍 ** ’23년 참여 시군 : 고창, 임실, 장수, 정읍, 남원, 무주, 순창, 진안 학교 우유 무상급식의 수혜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줄이고 소비자의 우유 선택권 확대(가공유류, 발효유류, 치즈류 등)을 통해 만족도 향상과 우유 소비 기반 확대 등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2년째 맞는 이 시범사업...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3 전북여성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성주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군의원, 유관기관장, 여성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상생의 시대, 여성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북여성의 희망찬 시작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여성들의 힘을 보여...
지난 7월 전북도 김제지평선산단에 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두산이 협약 이행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는 민선 8기 내 대기업(계열사) 투자협약이 실제 이행으로 이어진 첫 사례여서 향후 기업 유치 기폭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두산이 2024년 하이엔드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양산을 목표로 공장을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 비슷한 기능을 가진 기종 중 기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 이로써 ㈜두산은 2024년까지 김제지평선산단 내 82,2...
▲해경이 강풍으로 떠내려가던 어선 7척을 안전조치 했다. (사진=부안해경) 어선 7척이 강풍으로 인해 홋줄이 터지면서 먼 바다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격포항 내 A호 등 어선 7척이 연결된 상태로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변산파출소와 구조대를 급파, 저 수심 부근의 평평한 암반에 선수 선저 부분이 얹혀있는 선박 7척을 발견, 선장에게 알렸다. ...
▲해경이 전복된 자망어선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과 자망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남서방 5해리 해상에서 A호와 B호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사고 수습을 했다. 이 사고로 B호가 전복됐으나 A호가 B호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승선원들의 ...
▲해경이 필로폰을 불법 판매, 투약한 일당을 검거, 압수한 마약, 현금 등 증거 물품 (사진=통영해경) 필로폰 31.66g를 근로자 등에게 유통 및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4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내·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유통하고 투약한 마약사범 A씨(66년생) 등 5명을 검거, 4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통영, 고성, 진주 등에서 마약사범 단속을 벌여 필로폰 판매·투약 혐의(마약류관...
▲해경이 필로폰을 불법 판매, 투약한 일당을 검거, 압수한 마약, 현금 등 증거 물품 (사진=통영해경) 필로폰 31.66g를 근로자 등에게 유통 및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4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내·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유통하고 투약한 마약사범 A씨(66년생) 등 5명을 검거, 4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통영, 고성, 진주 등에서 마약사범 단속을 벌여 필로폰 판매·투약 혐의(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4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2022 부산항만공사 혁신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남원 도룡리 산 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1일 오후 5시 26분경 전북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산 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 및 진화대원 34명(특수진화대 등 14, 산림공무원 11, 소방 9)을 신속히 투입해 약 2시간 4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를 완료한 후 조사를 실시해 산불...
▲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주말 전국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 북부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55분경 경북 죽도동 한 주택에서 만삭인 A씨가 ‘양수가 터져 애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이라영 소방위·최재영 소방교·김백수 소방사 등이 현장에서 도착했을 당시 산모는 출산 예정일 2주일 전임에도 분만, 태반이 분출 안 된 ...
▲해경이 모래사장에 빠진 자동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모래사장에 자동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홍식 부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에 따르면 28일 새벽 0시 46분경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서두터항 모래사장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출동시키는 한편 트랙터를 수배해 자동차를 안전지대로 이동시켰으며 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홍식 해양안전과...
▲해경이 전복된 모터보트 위에 있는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4명이 승선, 레저 활동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정화 부안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경 전북 부안군 격포 항을 출항한 A호(승선원 4명)가 암초에 떠밀려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민간해양구조선을 급파, 승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벌였다. A호는 기상악화로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14일(목) 간부회의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과 감염병 확산방지 총력대응, 여러 도정현안 등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농번기 농촌인력지원 추진상황, 전북형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준비,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지자체 신종감염병 방역 대응능력 향상 등 현안에 대해 중점토의가 이뤄졌다. 그 외에도 실국별 중요 협력사항과 더불어 현장행정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장행정 결과를 도민이 ...
▲군산 야미도 선착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바다에 추락, 1명이 숨졌다. (사진=군산해경) 선착장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가 해상에 추락,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광일 군산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24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해경이 선박 관계자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전북 군산지역 해상에서 음주운항이 끊이지 않아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군산에서 음주운항 10건이 적발됐는데 3건은 여름 성수기인 7, 8월에 발생해 전체 단속 건수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해양경찰서가 7월1일부터 31일까지 어선, 수상레저기구, 다중이용선박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해경이 해상에 추락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32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 중국인 선원 B씨(99년생, 남)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작업 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헬기 등 가용 경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군 함정, 민간해양구조선 ...
▲해경이 해상에 추락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32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 중국인 선원 B씨(99년생, 남)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작업 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헬기 등 가용 경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군 함정, 민간해양구조선 ...
▲군산해양경찰서가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행위 79건을 적발했다. 과적·과승 등 군산지역에서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선박이 버젓이 운항,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위반행위 79건을 적발,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은 형사운영방안에 따라 수사과 소속 형사2계로 개편된 형사기동정을 중심으로 해상에서의 안전저해 행위 근절을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