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스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제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외 특장차 산업 현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박람회가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다. 김제시는 오는 24일 백구면 특장차단지에서 '제2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는 전국 유일의 특장차 집적단지를 보유하고 특장차 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김제시가 이를 글로벌 산업으로 이끌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마련했다. 고소작업차와 청소차, 소방차, 레저차 등 특수차량 40여종과 관련 부품 등을 전시하고 특장차 정책 세미나, 수...
화재가 난 주택[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경찰서는 주택에 불을 질러 연인 관계에 있는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9분께 군산시 임피면의 한 주택에 불을 질러 3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완전히 불에 탄 집 안에서 숨져 있던 B씨를 발견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택 야외 화장실 인근에서 술에 취해 앉...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자료사진[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정읍시는 황토현 전승일인 오는 11일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념제 주제는 '동학농민혁명, 모두의 하늘을 열다'로, 만민평등 정신과 자주독립 의지를 계승하고 혁명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동학농민혁명 단체들은 기념공원 사발통문 광장에 모여 만장을 들고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1894년 당시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퍼포먼스 '한마음 한뜻으로'를 선보인다. 이어 시민과 나...
해경에 압수된 밀경작 양귀비 (사진=부안해경) 양귀비를 몰래 경작한 A씨가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전북 고창군 상하면 소재 한 주택 앞마당에서 양귀비를 대규모로 밀경작한 A씨(65세)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벌이던 중 주택 앞 마당에 양귀비를 재배한 A씨를 검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해경은 양귀비 517주를 압수, 국립과학수...
눈썹 문신 시술(CG)위 이미지는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여성에게 눈썹 문신을 시술하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무면허 업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18∼2020년 전주에서 피부미용 업체를 운영하면서 328차례에 걸쳐...
(전주=연합뉴스) 고객이 믿고 맡긴 수억원대 예금과 보험금을 몰래 빼돌린 농협 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및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지역 한 농협 직원인 A씨는 2014∼2022년 모두 18차례에 걸쳐 자신이 담당한 고객 B씨의 예금과 보험금 등 4억7천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오랜 영농활동으로 자산이 많은 B씨가 여...
변산마실길 1코스[부안군 제공] (부안=연합뉴스) 봄마다 야생화 군락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전북 부안군 변산마실길 일부 구간이 관광지 조성 공사로 폐쇄된다. 부안군은 체류형 관광단지인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변산마실길 1코스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회로는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과 새만금 홍보관을 잇는 육교를 시작점으로 변산로(옛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 해수찜까지 이어진다. 변산마실길 1코스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군락을 보려는...
김제 진봉산과 망해사, 만경강 일원[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연합뉴스) 13일 오후 11시 17분 전북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나 100㎡ 규모의 지상 1층 한식 기와지붕 건물인 대웅전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망해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과 서해 낙조가 절경을 이루는 명소로, 최근 이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압수된 해삼과 전복 (사진=부안해경) 해삼과 전복을 불법 포획한 2명이 해셩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불법 포획한 2명을 수산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수산 법 허가 외 어구인 공기통을 이용, 잠수 조업하는 수법으로 해삼 등을 불법 포획해 무녀도항에 입항 중인 A호와 B호를 현장에 잠복 중인 수사관이 검거했다. 또 불법 채...
교수도 학생도 없는 의대 강의실[연합뉴스 자료사진] 의대 증원에 반발한 학생들의 집단 휴학 신청으로 휴강 중인 전북대 의대가 다음 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은 오는 8일부터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의대생 665명 중 641명이 휴학을 신청하자, 지난 2월 26일부터 여러 차례 개강을 연기하거나 휴강하며 수업을 미뤄온 바 있다. 하지만 고등교육법상 1년에 30주 이상 수업일수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실습과 방학 등을 고려했을 때 더 이상 개강을 늦추기...
(전주=연합뉴스)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법원의 처분을 어기고 야간에 외출한 데다 우범 청소년들과 어울려 범죄를 저지른 보호관찰대상자 A(16)양 등 2명을 광주소년원에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양 등은 소년법을 위반해 법원으로부터 장기 보호관찰, 오후 10∼오전 6시 외출 금지 특별 준수사항을 부과받았음에도 외박, 가출을 반복하고 학교에 출석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또래들과 어울려 성과 관련한 범죄 등에 가담한 정황도 파악됐다. 전주보호관찰소는 전주지법 소년부에 보호처분 변경을 신청할 ...
남원시청[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남원시는 이용료가 싸면서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에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요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 서비스업 등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1년간 상수도 요금 30% 감면, 종량제 봉투 및 주방용품 지원, 전기 안전 점검 등의 혜택을 준다.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한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shj5831@korea.kr) 등을 통해...
2일 오후 3시 34분께 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한 저수지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빠졌다. 저수지를 지나던 한 주민은 "물 위로 차량 일부가 드러나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에 타고 있던 심정지 상태의 80대 운전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교사노조는 17일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살해 협박으로 교사가 방검복을 입고 출근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전북교사노조는 성명서에서 "최근 2년 동안 A 고교 일부 학생이 교내에서 친구들 앞에서 B 교사에 대해 '죽여버리겠다', '우리는 미성년자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으니 괜찮다'는 등의 말을 해왔다"면서 "피해 교사는 방검복을 입고 출근했고, 6개월 이상의 휴직을 권고하는 정신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그런데도 학교 측은 가해 학생들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 했다는 이유로 경미한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전북 김제의 한 전통시장에서 승용차가 행인 등을 덮쳐 4명이 다쳤다.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김제시 요촌동의 전통시장에서 60대 A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행인과 상인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장을 보러 온 손님과 상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갓길에 정차 중이던 A씨가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지방법원 신청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완주군의 한 사찰이 주말마다 주변에서 진행되는 환경단체의 집회를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주지법 제21민사부(이용희 부장판사)는 대승불교 양우회 유지재단이 완주자연지킴이연대 등을 상대로 낸 종교활동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현재 채무자(환경단체)들은 '신흥계곡 토요 걷기 운동'을 하거나 환경보호 활동에 관련된 집회·시위를 하고 있을 뿐"이라며 "사찰 진출입로의 교통을 방해하거나 채권자(재단) 명예를 ...
전북경찰청[전북경찰청 제공] 현직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추행 의혹을 받는 일선 경찰서 A경정을 최근 대기 발령했다. A경정은 회식이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함께 택시에 탔던 동료가 이 모습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본청에서 이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연합뉴스) 30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남서쪽 9.2㎞ 해상에서 1.66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사고 해역에서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30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남서쪽 9.2㎞ 해상에서 1.66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해역 인근에 있던 어선과 함께 뒤집힌 배 위에 올라타 있던 승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 ...
조선대병원, 무료 의료 나눔 실천[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조선대병원은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몽골 국적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환자 A씨는 지난 8월 조선대병원의 현지 해외 의료봉사에서 간 질환이 발견됐다. 현지에서는 의료 여건 등이 좋지 않아 수술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선대병원은 A씨를 병원으로 초청해 정밀검사를 하고 무료로 수술했다. 오는 26일 퇴원을 앞둔 A씨는 "무료로 나눔을 실천한 조선대병원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
(전주=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눈 내린 도로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전북에 내려졌던 대설특보와 전북도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1단계 비상이 해제됐다. 전북도는 각 시·군의 피해 현황을 취합하는 한편 눈이 쌓인 구간에서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전주, 익산, 군산, 정읍, 완주, 김제, 고창, 부안, 순창, 임실, 진안, 장수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이 날 0시부터 오후 2시 현재까지 ...
눈 내리는 메타세쿼이아길[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 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다. 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전남 영광 염산면이 22.5㎝로 가장 많았다. 무안군 해제면 21.8㎝, 함평군 11.5㎝, 신안군 압해도 10.6㎝, 영암군 9.8㎝, 목포시 9㎝, 나주시 7.3㎝, 해남군 산이면 6.9㎝, 광주(풍암) 4.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눈은 이날 자정까지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1∼5㎝, 남해안 1㎝ ...
외국인 마약 공급책 체포하는 해양경찰[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경이 외국인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압수한 '클럽 마약' 케타민[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서부권에 마약을 유통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해양경찰에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베트남 국적 A(31·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검거된 외국인 마약 판매책 B씨에게 엑스터시 200정 등 마약류를 공급하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해경의 추...
폭설 내린 무주 덕유산[연합뉴스 자료사진] 엄동설한에 전북 무주에서 실종됐던 80대 여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치매를 앓던 A(80대·여)씨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무주군 안성면 임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은 전날 오후 7시 20분께 "혼자 사는 어머니가 연락되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주거지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펼쳐 자택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이 날 오전 무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4.4도였다.
주택 화재 사고(PG)(연합뉴스 사진제공) 10일 오전 9시 9분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잡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교통사고 조사[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6일 오전 2시 19분께 전남 무안군 무안읍 한 교차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영업을 마친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승용차가 유리 외벽을 뚫고 상점 안까지 돌진한 사고의 충격으로 A씨가 숨졌고, 편의점 시설과 판매 상품들도 일부 파손됐다.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