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포지역 도로변 가로등에 불법 게시된 현수막 김포지역 대로변 가로수와 전신주, 신호등에 불법 현수막이 볼썽사납게 나붙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사우동 중심가 및 이면도로변 가로수, 전신주 등에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 현수막이 게시돼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유발이 우려된다. 게다가 음식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이 밀집돼 있는 상가 주변에는 업소를 홍보하고자 도로 및 인도에 내놓은 불법 지주간판과 현수막 등으로 인해 행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서평택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친환경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업사이클링 키트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업사이클링이란 쓰임이 다한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더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재활용 가죽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지역아동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공사 사업개발본부장 직무대행자는"체험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평택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경기도북부소방본부 관계자들이 수상레저 업체의 위험물 취급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허가기준을 초과해 휘발유를 저장하는 등 경기 가평지역 수상레저 업체들이 위험물을 불법 취급, 대형화재가 우려된다. 실제로 최근 가평지역 한 수상레저 선착장에서 불이나 보트 2대와 선착장 495㎡가 소실됐고 2018년에도 수상레저 바지선에서 위험물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경기도 북부소방본부 또한 성수기를 틈타 허가기준을 초과해 휘발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쌈 채소류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 16건을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쌈 채소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철저한 지도, 검사가 촉구된다. 실제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에서 유통되는 쌈 채소류 341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16건(전체 4.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압류·폐기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4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대형마트 ...
화재경보 수신기를 고장난 채로 방치하거나 방화셔터 하단에 판매 물건을 쌓아둔 경기지역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이 소방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량한 23곳(24%)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를 일컫는다. A산후조리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고장난 채 방치돼 있었고, B쇼핑센터는 수신기 연동을 정지해놔 화재 발생 시 경보설비 동작이 불가능한...
▲경기도 소방본부 관계자가 비상구 통로에 물건을 적치한 쇼핑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경기도내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에서 소방시설 ‘3대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려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에 대한 3대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불량한 23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를 일컫는다. 예컨대 A산후조리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 나눔 합동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소외아동·장애인 가정·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구급함, 여름이불 등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 나눔과 여름철 안전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역별로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경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경인지부는 11일(목) 안양사랑나눔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이라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양지역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및 정서지원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ㆍ사회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안부확인, 식사지원 재가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작년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8월 10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시구는 김도연 KBS 아나운서(32)가 장식한다. 2014년 대전MBC 기상캐스터로데뷔한 그는 연합뉴스TV를 거쳐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2 연중 라이브 SNS뉴스 및 KBS1 뉴스9 주말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뜻깊고 영광이다. 스포츠뉴스 진행자로서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두...
▲경기도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15개소를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거짓 표시 등 경기도내 식품접객업소들이 법을 위반한 영업행위를 일삼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휴게소나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90개소에 대한 점검을 벌여 법을 위반한 1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위반 내용 15건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 8건을 비롯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5...
▲용인 처인구가 재래시장에 대한 음식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벌여 29건을 적발했다. (사진=본 기사와 관련 없음)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용인지역 재래시장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만연,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용인시 처인구는 중앙시장 내 음식물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29건의 무단투기(종량제봉투 미사용)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시장은 처인구 중앙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500여 개 점포가 운영...
▲경기도가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 대한 단속을 벌여 68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내에서 계곡 등을 무단 점유, 불법 영업을 하는 업주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은 물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이 최근 가평 유명계곡·어비계곡 등 도내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 361곳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68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는 허가 없이 하천 및 공유수면 무단 점용 사용 14건, 미신고 식품접객업 13...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비상구 폐쇄 등 경기도내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나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소방본부는 최근 물놀이‧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4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소방시설 관리가 부실한 36곳(38%)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과태료 부과 8건 등 42건이 조치됐다. 이런 가운데 경기소방본부가 3일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3대 불법행위’ 단속에 ...
▲경보 설비를 차단했다가 경기소방본부 특사경에 적발된 복합건물 소방시스템 (사진=경기도) 경기도내 복합건물에서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등의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전체 대상의 12%인 106곳에서 153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 이중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한 10건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컨대 A아파트는 오작동이 많다는 이유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화재 시 경종을 통해 화재를 알...
▲경보 설비를 차단했다가 경기소방본부 특사경에 적발된 복합건물 소방시스템 (사진=경기도) 경기도내 복합건물에서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등의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전체 대상의 12%인 106곳에서 153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 이중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한 10건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컨대 A아파트는 오작동이 많다는 이유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화재 시 경종을 통해 화재를 알...
▲119구급조대원들이 환기구 작업을 하다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수원 남부소방서) 주차장 환기구 작업을 하던 남성이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30분 경 경기 팔달구 팔달로3가 한 주차장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 구조대상자 A씨(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주차장 환기구 상단부에서 작업 중 깊이 5m, 폭이 좁은 환기구 ...
▲경기도내 룸 카페 및 노래방 등에서 불법 영업을 일삼아 청소년 일탈을 부추기고 있다. 경기도내 룸 카페 및 노래방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을 일삼아 청소년 일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실제로 도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성인인증 절차 없이 음란물 및 청소년 도박 알선 등을 홍보‧유통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 1만 1천136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휴가철 청소년 일탈 등을 예방하고자 오는 8월 19일까지 단란주점, 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도지사가 도민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김동연 지사가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났던 다양한 지역민, 우수 정책제안자, 일반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발달장애인 가족...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이 석유제품 불법 제조, 유통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세금탈루 등 경기도내에 가짜 석유를 제조해 유통하는 업자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석유제품 불법 제조, 유통에 대한 수사를 벌여 6명을 검거, 1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5명은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의자들이 가짜 석유와 과...
▲경기도청 전경 공제금 형태로 재산을 숨긴 체납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공제회 10곳을 전수 조사해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공제금 형태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98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공제회는 같은 업종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갹출해 만든 기관으로 회원들이 적립 중인 공제금은 체납자의 재산이다. 공제회에 적립한 공제금은 체납자 재산이지만 그동안 전국재산조회 등 체납자 재산 ...
▲경기도청 전경 공제금 형태로 재산을 숨긴 체납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공제회 10곳을 전수 조사해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공제금 형태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98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공제회는 같은 업종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갹출해 만든 기관으로 회원들이 적립 중인 공제금은 체납자의 재산이다. 공제회에 적립한 공제금은 체납자 재산이지만 그동안 전국재산조회 등 체납자 재산 ...
▲경기도가 연안해역과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에 대한 단속을 벌여 27건을 적발했다. 무허가 어구 사용 등 경기지역 연안해역과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이 성행, 수산자원 고갈을 부추기고 있어 근절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연안해역과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에 대한 단속을 벌여 허가받지 않은 어구를 이용, 조업한 27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위반 행위는 무허가 어구 이용 불법조업 10건, 불법 어획된 수산물 유...
▲경기도가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자 333명을 적발, 과태료 14억7천970만 원을 부과했다. 납세를 회피하는 등 경기도내에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투명한 거래질서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천491건에 대한 특별 조사를 벌여 거짓 신고자 333명(83건)을 적발, 과태료 14억7천97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
▲경기소방본부가 물류창고와 공사장 등에 대한 단속을 벌여 112곳을 적발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비상구 폐쇄 등 경기지역 물류창고와 공사장 4곳 중 1곳 꼴로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소방본부는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공사장 등 437곳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112곳(26%)을 소방시설 불량 혐의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입건 1건, 과태료 27건, 조치명령 98건, 기관통보 14건 등을 조치...
현재의 경제위기를 비상경제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단계로 수출기업 1개 사 당 최대 3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하고, 농가에는 올해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등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7월 1일(금) 도지사 취임 후 첫 결재로 이런 내용을 담은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