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2019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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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공단소방서, 2019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7일 관내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선정하여 중점 관리하고자, 2019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대상은 96개소(기존 93개소, 신규 3개소)를 대상으로 위험도, 안전관리측면 등 종합적인 상황 고려, 대상을 선정하고 심의위원(위원장 포함) 가 ․ 부 결정(과반수 찬성으로 대상 선정)으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였다.

공단소방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 합동소방훈련 등을 실시해 화재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이번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소방서 주도가 아닌 민ㆍ관 합동 안전관리체제가 이루어져 안전인프라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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