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운 건강도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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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운 건강도시 연수구

연수구 치매안심돌봄터 운영 민간위탁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7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수구 치매안심돌봄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위탁운영 능력 및 전문성, 지역적합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연수구 치매안심돌봄터를 운영한다.
 
△치매주간보호서비스 제공 △주간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치매노인 등록 및 사례관리 △치매가족 모임 구성 및 교육 등 치매관리 사업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개발로 행복한 연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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