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석남3동에 사랑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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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나은행, 석남3동에 사랑의 라면 전달

KEB하나은행 인천서구청지점(지점장 위형희)에서는 지난 24일, 라면 100박스를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부원)에 전달했다. KEB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 서구 구금고에 선정돼, 2019년 1월 1일부터 4년간 인천 서구 금고를 관리하게 되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손부원 석남3동장, 위형희 하나은행 인천서구청지점장, 김미연 구의원, 김종권 석남3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형희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부원 석남3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석남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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