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불조심 우수작품 및 현장활동 사진 전시회 성황리 마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25일까지 2018년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작품과 현장활동 사진을 연수구 동춘동 소재 스퀘어원, 이마트(연수점) 푸드코트 및 선학역에서 순회 전시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응모한 어린이 불조심 작품173점 중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상상화 8점, 표어 8점, 포스터 8점 총24점, 현장 활동사진 12점이 전시 되어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시민들이 전시회 작품을 보면서 한번쯤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올 해에 이어 내년에도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 생활화,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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