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연구아이디어 시민공모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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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연구원, 연구아이디어 시민공모 수상자 발표

“시민 중심 생활밀착형 시정 구현”에 활용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12월 26일(수) <제7회 연구아이디어 시민공모>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 중심 생활밀착형 시정 구현”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에는 ①인천 시정 시민 참여 활성화 아이디어 6건, ②통계수치 기반 연구과제 아이디어 5건, ③기타 자유 주제 시책사업 아이디어 42건 등 총 53건의 제안서가 응모되었다.

이 중 우수상 3명(이철식, 유병예, 문미경), 장려상 5명(남상우, 유정인, 박대호, 배경희, 김세정)이 선정되었으며,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50만원과 20만원이 충전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이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연구원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소통과 능동적인 연구수요 발굴을 위해 매년 연구아이디어 시민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 관점과 목소리로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연구자와 공무원이 공유하는 사업이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응모에 참여한 올해 제안서 중에는 이미 계획이 있거나 시행 중인 것도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시책홍보와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한편 관련 연구자들이 연구 필요성을 공감하는 아이디어들은 연구원에 자극과 격려가 된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평가하고, “시민 중심 생활밀착형 시정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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