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

보도자료

인천공단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화재취약계층을 위한『주택용 소방시설 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행사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복지시설인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연수구 선학로)을 방문하여 화재취약계층을 위한『주택용 소방시설 및 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복지시설인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의 위문품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앞서, 공단소방서는 2018년 상반기에 기초생활수급가구 중에서도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 총340가구에 대해 소화기와 감지기를 보급 및 설치한 바 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전달행사를 통해 겨울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시민의 안전과 소외계층에 대해 항상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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