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8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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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구, 2018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21일 남동구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018년도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정기교육으로 감시원의 임무, 식품 위생감시 기본 요령, 주요 위반사례 등 감시활동의 기본기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식품접객업소등에 대한 감시 활동 중 나타난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답변도 진행되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사고 예방·홍보, 식품위생업소 위생상태 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남동구 소재 식품접객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식품 관련 업소들을 대상으로 남동구 먹거리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검 커지고 있는 이때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만큼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직무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안전한 식품공급과 유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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