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엽 이윤구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복지에 헌신한 사람에게 수여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태화복지재단에서 열린 제4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수경 인천 중구 신흥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이 선정되었다.
 
이 상은 사회복지에 헌신한 송엽 이윤구(1929~2013)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그 해 사회복지계에 헌신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올해에는 고일웅 경기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진숙 서울 송파구방이복지관 관장, 권기용 하남 영락경로원 원장과 함께 선수경 동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 상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은 선수경 동장이 1991년부터 중구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공공복지영역에서 전문 행정인력 으로 자기소신과 열의를 가지고 지역복지네트워크 구성 및 서비스연계를 통해 체감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한 데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