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농가주부모임, APEC 유치 기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삼산면 농가주부모임, APEC 유치 기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삼산면 농가주부모임  APEC 유치 기원 환경정화 활동 (1).jpg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영분)은 지난 14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해명산 등산로와 전득이고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전득이고개 주차장부터 등산로를 따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이곳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산과 바다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이에 농가주부모임은 등산로와 도로변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했다.


김영분 회장은 "다시 찾고 싶은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도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삼산면의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