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지역정책 모니터링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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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여성가족재단, 「지역정책 모니터링단」모집

양성평등 관점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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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 인천양성평등센터는 성인지 관점에서 지역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5월 12일까지 "지역정책 모니터링단”단원을 모집한다.


「지역정책 모니터링단」(체크-IN 정책모니터링단)은 2019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정부홍보물, 무인여성안심택배함, 근린공원, 버스정류장, 인천지하철 아기쉼터(수유실) 등을 점검했다. 올해는 양성평등 관점에서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지역정책 모니터링단」교육은 총 4회(8시간)로 진행되며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정책모니터링 단원을 양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지 관점에서의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 이해 교육 △모니터링 방법론 교육 △모니터링 지표 구성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 정책 및 양성평등 확산에 관심이 많은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에서 활동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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