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장애 영·유아 통합지원 인형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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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장애 영·유아 통합지원 인형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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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2024학년도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11개 유치원 31학급 통합학급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장애영유아 통합지원 인형극’ 프로그램을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형극은 ‘개구쟁이 꾸로’와 ‘미키샘의 안전스토리’ 등 안전 및 가족 관련 주제의 공연으로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합지원 인형극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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