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 복지사각지대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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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만수3동, 복지사각지대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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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참아동어린이집외 4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협약에는 참아동어린이집(원장 정종임), 송이랑어린이집(원장 김진희), 행복한어린이집(원장 홍경열), 푸른숲어린이집(원장 최윤정), 아이사랑꿈터 8호점(꿈터장 이서영)이 참여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천하고, 어린이집은 원아 상담 및 생활 중 확인되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아동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 원장은 "어린이집은 많은 원아와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위기가구 발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원내에 위기아동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와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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