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지원사업 참가 시설 모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지원사업 참가 시설 모집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지원사업
소방‧전기, 방역‧방충, 차량 소독 등 총 97개 시설 지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이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지원사업 참가 시설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점검 지원사업은 소방‧전기, 방역‧방충, 차량 소독 등 세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3월22일~4월5일이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소방‧전기는 시설 안전 점검‧교육도 진행하며 모집 기관 수는 57개다. 점검 횟수는 1회다. 


방역‧방충은 여름에 특히 인기가 좋다. 시설 안팎 전체를 소독한다. 모두 30개 기관을 모집한다. 소독은 3회 걸쳐 진행하며 감염병 방역‧소독 교육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차량 소독은 시설 송영 차량이 대상이다. 내부 스팀 세차로 세균 번식을 막고 실내 연막 살균 등을 한다. 소독 횟수는 2회이고 10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안전 점검 후에는 소방‧전기 확인증과 소독 증명서 등을 발급한다. 


안전 점검 비용은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incheon.pass.or.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팩스(032-721-7629)나 전자우편(mir1124@incheon.pass.or.kr)을 이용하면 된다. 이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32-721-7646)로 문의 가능하다.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 시작했다. 올해는 사회복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차량 소독을 추가 실시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