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21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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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21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논의

보도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단체 사진.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34명, 관계 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승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적극적인 멘토”라며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수행해야 할 실천적 역할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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