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동,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 가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항동,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 가져

개항동,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와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7-1. 보도사진 (개항동,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jpg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4일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와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는 젠더폭력으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24시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젠더폭력의 유형과 더불어, 주민등록등초본 열람 제한, 개인정보 보호, 긴급복지 지원 등 피해자를 위한 행정지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됐으며, 피해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보호조치를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젠더폭력 2차 피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