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단체 및 강화로터리클럽 한마음으로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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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해면 단체 및 강화로터리클럽 한마음으로 위문품 전달

송해면, 마음 모아 전하는 따뜻한 설명절

송해면 나눔 행사(지역사회보장협의체).jpg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시현)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가래떡과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11개 단체가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강화로터리클럽(회장 이현호)에서 곰탕 200박스를 지원해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위문품은 관내 취약계층 130가정 및 관내 요양시설인 형제나사로의집, 경로당 12개소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송해면 나눔행사(강화로터리클럽).jpg

이현호 로터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 하나의 큰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강화로터리클럽과 위문품 마련에 도움을 주시는 관내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온정이 가득한 송해면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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