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1,720kg 나눔 실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인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1,720kg 나눔 실천

7-1 보도사진 (동인천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jpg

인천 중구 동인천동은 동인천새마을금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으로 구매한 쌀 1,72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인 좀도리 정신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누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동인천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필수 동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마음을 나눈 동인천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동인천새마을금고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 나눔 활동을 펼치는 동인천새마을금고 회원·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동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많은 복지 자원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