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다가가는 청년정책을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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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에게 다가가는 청년정책을 논의하다

2024년 제1차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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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2024년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청년참여단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 주요 청년정책추진(안) ▲청년센터 서구1939 운영 계획▲청년정책 예산 확충 ▲청년친화도시 선정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청년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서구가 내년도에 추진할 19개 주요 청년정책 사업인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 ▲청년자격증 응시료 실비 지원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운영 ▲검단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중소기업 청년복지공유제 등에 대해 정책위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에게 다가가는 청년센터 서구1939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는 청년 활동거점 공간으로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는 2022년 8월 청년의 정책 결정 주도권 제고를 위해 제2기 인천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8명 중 9명을 지역청년으로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오는 7월 제3기 인천 서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있는 청년정책의 특성상 연령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사업효율성 및 청년정책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청년센터 서구1939가 다양한 청년을 포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과 다른 계층을 연결하는 플랫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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