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 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백미 980kg 전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바위 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백미 980kg 전달

주안4동, 석바위 새마을금고에서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백미 980kg 전달받아

1. 주안4동.jpg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현경)은 지난 24일 석바위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병훈)로부터 '엠지(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쌀 10kg 98포를 전달받았다.


좀도리 운동이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매년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을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재기부하는 활동이다. 


김병훈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에 매년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