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설맞이 나눔으로 따뜻한 내가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추운 겨울, 설맞이 나눔으로 따뜻한 내가면

내가면 15개 단체 ‘영양 가득 건강죽’ 나눔

내가면 15개 직능단체 건강죽 나눔.jpg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 등 15개 단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경영인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농촌지도자회, 농가주부모임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쌀작목반,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백만 원 상당의‘영양 가득 건강죽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기탁 받은 영양죽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70가구에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내가면 15개 단체장들은 "노화로 영양결핍과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죽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진 내가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이장단을 비롯한 15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행복한 내가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