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전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전달

6-1 보도사진(개항동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jpg

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원, 이무섭)는 지난 28일 새해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에 떡국떡과 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과 사골곰탕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 주민을 찾아가 안부도 확인하고, 떡국떡으로 올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새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큰 새해 선물이 될 것 같다”라며 "주민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