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감리교회, 만수2동에 3년 연속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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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벧엘감리교회, 만수2동에 3년 연속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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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벧엘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일)로부터 저소득층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상일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기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계신 벧엘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벧엘감리교회는 10년간 약 6천만 원의 후원금(품)을 기부했으며, 3년 연속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구는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해 벧엘감리교회에 기부참여 활성화 부문 사회복지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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