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연말에도 모두가 행복한 ‘생신 잔치’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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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은면, 연말에도 모두가 행복한 ‘생신 잔치’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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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불은면(면장 김용수)이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 3명을 선정해 40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축하하는 ‘다 함께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과일, 미역국, 밑반찬 등의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다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선물을 전달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평소 생일을 챙기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니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유섭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 가득한 웃음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불은면은 노인층이 많은 지역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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