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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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농특산물 교류 행사 (1).jpg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용)가 지난 16일 자매결연지인 금창동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농특산물 꾸러미 직거래 교류 행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과 순무 김치, 속노랑 고구마 등 강화농특산물로 구성한 꾸러미 60박스(300여 만 원)를 직거래로 판매했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농특산물 교류 행사 (2).jpg

양도면과 금창동은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이날 역시 간담회를 통해 변함없는 관계를 다짐하며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이달용 위원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양도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이 금창동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인 금창동과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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