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3일 송도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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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3일 송도서 팡파르

‘꿈+ing 코딩’을 주제로 SW·AI 교육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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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천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TP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들이 쉽게 SW·AI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배움존 △나눔존 △어울림존 △미래채움존 등 4가지 구역(Zone)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배움존‘에서는 인천SW미래채움 강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용 프로그램을 선보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교육에 대한 흥미를 이끈다.


’나눔존‘은 4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허팝과 전 프로바둑기사인 이세돌 등 전문가와 함께 SW·AI 기반의 미래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어울림존‘에는 학교별 SW·AI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부스를 준비했고, ’미래채움존‘에서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양성된 강사 및 협동조합이 체험 부스와 네트워킹 행사를 운영한다.


인천TP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SW·AI 교육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SW·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SW 전문강사 양성 △사각지대 청소년 대상 SW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인천의 SW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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