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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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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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평고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 상황 현장을 10월 31일 점검했다.


부평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은 지난 1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골조와 조적공사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창호와 석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약 67%다. 모듈러를 사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인 만큼 겨울방학 이전에 개축 건물을 완료하고, 기존의 노후한 본관동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안전하게 철거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평고 현장은 인천 관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으로는 준공을 가장 먼저 눈앞에 두고 있는 선두주자”라며 "사업 취지에 맞춰 미래학교 공간과 디자인 특화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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