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임직원 130여 명이 모여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선언에서 공단은 정상회담의 인천 유치 노력에 동참하며,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는 인천의 도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단 임직원 모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7월에도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 운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