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추석 연휴 대비 CEO 주관 인천신항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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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추석 연휴 대비 CEO 주관 인천신항 안전점검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CEO 주관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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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이경규 사장이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HJIT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집중되는 인천신항에 위치한 컨테이너터미널로,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2%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1,649천TEU 중 524천TEU를 처리했다.


IPA에 따르면, IPA 이경규 사장과 IPA 항만운영실 및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HJIT 통제실에서 컨테이너 작업 현황을 살펴본 후, 직접 야드로 나가 ▴컨테이너 적치 상태 ▴안전설비 작동 여부 ▴하역작업 환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 사장은 추석 연휴 물류 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작업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IPA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항만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위해요소 사전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인천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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