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어려운 이웃에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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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어려운 이웃에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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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11일(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철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꾸러미 50세트를 주안1동에 전달했다.


사랑나눔 꾸러미는 냉감패드, 이불, 쿨토시, 제습제, 손 선풍기, 삼계탕 등 무더운 여름을 지내기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인천사랑병원과 원내 노동조합, 병원 직원들로 이뤄진 후원회인 ‘인천사랑나눔회’의 기금과 아워홈의 물품 후원, 환자와 보호자들이 모아준 모금함 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꾸러미는 주안1동의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숙 주안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사랑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랑나눔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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