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소재 학익바른신경외과의원은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고 백미 10㎏ 11포를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달 26일 개원한 학익바른신경외과의원은 개원을 기념하여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래 원장은 "개원을 하면서 의원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백미는 문학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 1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