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6동은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uy Plastic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에서 40여 명이 참여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물품 소비 지양 및 자발적 1회용품 사용 감축의 중요성을 알렸다.

자원순환가게 박상녀 자원관리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