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 맞이해 ESG연합 캠페인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남동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 맞이해 ESG연합 캠페인 추진

다문화가정 및 발달장애인과 폐비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진행

(3)남동문화재단_문화다양성 주간 맞이해 ESG연합캠페인 추진.jpg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구의 문화 다양성 가치를 확산하는 ‘2023 인천 문화다양성 연합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동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RE:play 지구를 재생하다’라는 주제로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폐비닐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문화다양성의 날과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5월 25일과 30일 이틀간 발달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30여 명이 참가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5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3년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준비단계에 선정돼 남동구의 문화다양성 현안 발굴 및 문화다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